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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 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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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 제37회 ICMART 학술대회에 다녀오다 - 한의사 3인과 한의대생 3인의 ICMART 참관기
날짜 2025-03-09



37회 ICMART 학술대회에 다녀오다 >

한의사 3인과 한의대생 3인의 ICMART 참관기 -

 

 

 

  2024년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총 3일간 제주도에서 37회 ICMART (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 국제 침술 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통합의학 헬스 케어의 미래 – 침술의과학 및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40개국의 연구자들이 모여 각국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통합의학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접근법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대한여한의사회의 임원진 3인과 한의대생 3인도 ICMART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처음으로 동아시아에서 개최된 ICMART의 생생한 인터뷰와 소감을 담아왔습니다.

 


[학술이사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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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대한여한의사회에 학술이사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윤나입니다현재 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에서 임상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주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분야를 진료하고 있어현재 ADHD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의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신경 염증에 대한 전임상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최근에는 뇌파 연구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뇌파계를 이용한 한의학적 진단 기술의 신의료기술 등재를 위한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이러한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ICMART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할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 ‘Development of Electroencephalography(EEG) Device for Korean Medicine’의 제목으로 연사 발표하셨는데발표 준비와 진행의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번 발표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두 가지 주요 과제, '두부 경락 진단 연구를 통한 두부 경락 활성 측정 알고리즘 개발 및 임상데이터 구축'과 '두부 경락 활성 측정 디바이스 개발'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했습니다이 연구들은 한의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뇌파계와 이를 이용한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특히 운이 좋게도 과제 진행 중에 뇌파계 관련 대법원판결이 나와 연구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이 두 과제의 복잡한 내용을 청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이를 위해 현재 상황개발 중인 기술의 특징그리고 우리나라 의료체계에서 앞으로 준비해야 할 계획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연구의 중요성과 우리 연구팀 접근의 당위성을 전달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3. 포스터 발표를 하신 두 연구 ‘The Establishment of Korean Medicine Clinical Practice Guideline (KMCPG) and Critical Pathway (CP) f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Development of Head Meridian Activity Measurement Algorithm and Establishment of Clinical Data through Head Meridian Diagnosis Study’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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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연구인 'The Establishment of Korean Medicine Clinical Practice Guideline (KMCPG) and Critical Pathway (CP) f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한의임상진료지침 및 표준임상경로 개발과제에 대한 포스터 발표였습니다이 연구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ADHD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 개발 및 표준임상경로(CP) 수립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ADHD 치료에 있어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한의 진료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이를 바탕으로 한의사들이 실제 임상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연구인 'Development of Head Meridian Activity Measurement Algorithm and Establishment of Clinical Data through Head Meridian Diagnosis Study'는 앞서 언급한 보건산업진흥원의 '두부 경락 진단 연구를 통한 두부 경락 활성 측정 알고리즘 개발 및 임상데이터 구축과제에 대한 포스터입니다이 연구에서는 한의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뇌파계를 개발하고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준 데이터를 구축하는 임상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4. ICMART 2024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강연 혹은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이번 ICMART 2024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Young scientists’ 세션이었습니다이 세션에서는 젊은 과학자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는데그들의 열정과 창의성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통해 한의학 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갈라 디너도 매우 즐거웠습니다학회의 갈라 디너는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자들과 인간적인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이번 갈라 디너 역시 학술적 교류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어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많은 국내외 연구자를 만나고 미래의 연구를 위한 바탕을 다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5. ICMART 2024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 계획에 어떤 영향을 받으셨나요?

 

  ICMART 2024는 제 연구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평소 연구 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과제 제목만으로는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의 과제 내용뿐만 아니라그 안에 담긴 생생한 이야기와 연구 과정에서의 도전과 극복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연구실에만 머물러 있다 보면 다른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기 쉽지 않고주로 논문을 통해 정제된 결과만을 접하게 됩니다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연구자들을 직접 만나 논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최근의 연구 흐름과 실제 임상에서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연구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특히다학제적 접근의 중요성과 최신 기술을 한의학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학술이사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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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CMART 2024에서 대한한의학회 임원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나요?

 

  대한한의학회 국제이사님이신 남동우 이사님께서 2023년에 안식년으로 미국 뉴욕에 계시는 동안 한국에서 ICMART 2024 초기 준비를 도왔었습니다. PCO 업체 선정부터 ICMART 2024 주제와 포스터 선정그리고 2023년 ICMART 네덜란드 학회에서 방영된 2024년 ICMART 홍보영상 제작 등의 업무를 맡았었고꾸준히 ICMART 본부와의 정기 회의에 참여하였었습니다.

 

2. 기억에 남는 강연 혹은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학회에서는 열심히 네트워킹하고 중간중간 학회 업무를 도와드리느라정작 제가 듣고 싶었던 강연들은 많이 듣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제게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갈라 디너때 나왔던 공연이었습니다사물놀이패와 국악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비트박스와 비보이 댄스를 추는 분들이 나와서 마지막에 이 두 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는데요학회 주제였던 'The Future of Integrative Healthcare'와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외국에서 오신 참가자분들께서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여러모로 상징하는 바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3. 이번 행사에서 통역도 담당하셨어요통역 업무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행사에 참여했던 외국 참가자분들을 모시고 학회 소감을 묻는 일을 잠깐 했었는데요한국의 한의학이 세계 한의학을 이끌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한 참가자분의 소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4. 통역하며 어려웠던 점이나주의해야 했던 점이 있었나요?

 

  여러 기자분을 모신 공식적인 기자회견장에서 통역 및 사회를 담당하게 되었는데통역이 주된 직업이 아니다 보니 가끔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쩔쩔매기도 하고부연 설명이 길어지기도 했습니다기자회견장에서는 예리한 질문들이 오고 가기 때문에 통역도 정확하게 잘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부담이 컸습니다또한 기자분들께서 하시는 질문들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했는데쉽지 않았습니다다행히 대한한의학회 이승훈 이사님께서 옆에 계시며 기자회견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고협회와 학회에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대외협력이사 이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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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CMART 2024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나요?

 

  ICMART 2024는 세계침구의학연구학회(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의 2024년 연례 콘퍼런스입니다따라서 전 세계의 침구 및 관련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중요한 국제 행사죠저도 이전에는 이런 행사가 있는지 몰랐는데대만에서 교류가 있었던 중의사분들의 참여 소식을 들으며 국제적으로는 침구 의학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생각하고 있을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참석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많은 한의대 학생이 포스터 발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저희 대한여한의사회 학생 위원 중에도 포스터 발표를 한 친구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나중에 임상을 하더라도 연구실에서 일을 해보고 포스터나 논문을 써보는 건 매우 좋은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에 한의학에 이 정도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웠고그중 저희 대한여한의사회 학생 위원 친구들도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3. ICMART 2024 참여를 통해 얻게 된 인사이트가 있으실까요?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침 치료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보면서 한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어디일지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정답이 있는 건 아니다 보니 이렇게 다양한 생각들과 경험을 한데 모아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더 많이 개최되고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이번 ICMART 2024에 서포터즈로도 대한여한의사회 학생위원 친구들이 많이 참여했는데큰 행사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게 많은 서포트를 해줘서 너무 고생 많았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감사합니다.

 

 

 



[학생위원 장다연(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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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암침법학회의 의료봉사 부스 운영을 위해 ICMART2024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ICMART는 라는 공통된 매개를 다양한 기술과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의 정보 공유하는 장이었습니다따라서 저도 한국의 침법과 학교의 교육 과정에 국한되지 않고 침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우리에게는 전통’ 침법이지만외국인들에게는 새로운’ 침법인 사암침법에 대해 설명하며 예진하였습니다경락에 기반하여 오수혈 취혈을 통해 탈의 없이도 쉽게 침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신기해하시는 외국인 분들을 보며 사암침법의 세계화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기도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감사하게도 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많은 배움과 소중한 인연을 얻기도 하였습니다일본 침법에 대해 세심히 알려주시던 일본 의사분과 대화하며 개인의 침 민감성과 침을 대신할 수 있는 혈 자리 지압법의 유용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한 대만분과의 대화를 통해 대만의 침법 사용의 현실에 대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의 침술사 교육 과정인도의 소아청소년과 침 활용례 등 침술사의사분들의 소중한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ICMART는 학부생인 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ICMART에서 확장된 시야를 바탕으로 더욱 한의학에 정진할 것을 다짐하며소감을 마칩니다.

 



[학생위원 황시현(대구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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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ICMART 2024에 운영 서포터즈로 참여하였습니다. ICMART 2024큰 학회 행사에 처음 가본 저에게 굉장히 인상적인 경험으로 남았습니다학부생이기에 학회에서의 강연을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했고그렇기에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한의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많은 사람을 만나며 한의학을 바라보는 나의 시야를 넓혀오자라는 저만의 목표를 세웠습니다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저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ICMART 2024에서는 총 8개의 Room에서 동시에 연사들의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강연 중간의 쉬는 시간에는 로비에서그리고 Room 내에서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졌고로비에는 의료기기 부스다도 부스침 체험 부스 등이 있어 참여자들이 이를 체험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Room 4에서 콘솔을 담당하였습니다연사들의 강연 ppt를 띄워드리고화면을 제때 전환하며 각 세션 및 강연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왔습니다. Room 4에서는 의료기기의 적용과 도침에 관한 강연이 주되게 이루어졌는데그 중 의료기기와 관련하여 맥의 박동을 3D로 보여주시던 강연과 인체의 자세불균형을 분석해 주는 기기에 대한 강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콘솔을 담당하며 노트북 화면 너머로나마 강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 ICMART 2024를 통해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우는 한의학이 어떻게 임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여러 한의대생한의사분들과 교류하며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학부 시절을 통틀어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위원 인소영(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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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MART 서포터즈로 ICMART 2024에 참가하였습니다. 4월 6일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ICMART, 제주한국 관광을 키워드로 카드 뉴스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습니다달마다 ICMART 소식을 정리하다 보니 9월 본 행사가 정말 기대되었습니다서포터즈는 본 행사 하루 전날 도착하여 ICMART 2024의 개회식을 준비하고 1,000명분의 웰컴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행사 첫날 아침, 3일간 해야 할 업무를 부여받았습니다제 업무는 Room 2의 콘솔을 맡아 강의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것이었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세션은 둘째 날 오후 세션입니다이 세션은 모두 라이브 시연이 있어 3일간의 7개 세션 중 가장 많은 인원이 Room 2에 청강하러 왔었습니다이승훈 교수님의 초음파 유도하 침술장세인 원장님의 스포츠 한의학기성훈 원장님의 비강 추나 세 강의가 연속으로 진행되었습니다다수의 외국 의사가 실시간 시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초음파 프루브도 잡으면서 한의 치료를 체험하였습니다생각보다 더 많은 외국 의사가 한의 치료에 관심이 있어 한의학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체감했습니다운이 좋게 이승민 학술이사님의 라이브 시연 실시간 통역 현장도 볼 수 있었습니다국제적인 학회에 서포터즈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언젠가는 연사로서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만큼 언어도한의학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편집 학생위원 장다연(상지대 본과 3학년),

학생위원 황시현(대구한의대 본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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